안녕하세요.

'희망을 보다' 21 F/W 컬러 이벤트 최종 발표 합니다.

그동안 참여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투표는 심사위원 점수와 댓글 숫자가 반영 되어 선정된 결과임을 안내드리며

그럼 발표해 드리겠습니다.

1위

이선영 - 꽃님이보자기살롱 @kkon.nim2_salon

#보자기 꽃이 피었습니다.

아름다움에서 피어나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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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한걸음. 다가가고 있습니다.

머지않을 보자기의 세계화를 꿈꾸며.

우리는,

보자기와 아주아주 오랜 시간부터

#깐부 였으니깐요~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말.

우리가 해낼 수 있어요 .

할 수 있다고 믿고

한계를 두지 않고

꽃님이 살롱부터 차근차근 올라가겠습니다.

잘 될 거예요.

2021년 남은 시간도.

다가올 2022년의 새로운 날들도.

모두에게

멋진 희망을 꿈꿔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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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김포의 박군.김군.그리고 우리 날름이 THKS^^

2위

이종옥 - 옥보자기 @oh_c.bojagi 

아름다움과 선한 영향력을 안겨준 희망

주제 : 긍정의힘

보라의 의미는 우아함과 품위 .그리고 화려함을 상징하면서도 신비스럽고

개성이 있는 색이기도 하지요~^^

자연을 상징하는 녹색과 보라가 

현대의 멀티화섬의 원단을 만나

무거운 느낌보다는 밝고 환한 느낌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조금은 가벼워 보일 수 있는 매듭 같지만

코로나시대에 

가장 많이 고생하셨던 분들을 생각하며 수화로 

평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V를 떠올려보았습니다.

꼭~어린아이의 땋은 머리같기도 하지요~ㅎㅎ

저 역시,

코로나시대를 함께 겪으며

여러 일들이 많았지만,

보자기를 만나 새로운 삶속에 

긍정과 희망을 품고 있으면 다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개성 있게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저에게 보자기는 

아름다운 사랑이고 긍정의 희망입니다.~!

공동3위

 김영아 - 보다올 @bo.daol

-색감-

초록의 다양한 색감들과 보라의 다양한 색감들을 엇갈려 꼬아 

두 색감들의 다채로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소재와 데코-

현대적인 느낌의 린넨과 프리져브드, 그리고 전통의 대표적인 양단과 비녀를 

어색함 없이 서로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도록 연출하여 현대와 전통의 조화를 강조하였습니다..

-매듭-

현대와 전통의 조화 안에서 전통의 기본적인 틀을 유지하기 위해 또아리를 틀어 올리는 매듭을 사용하였으며,

보자기아트는 포장과 매듭만이 아닌, 하나의 멋진 오브제와 작픔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작품을 통해 나타내었습니다. 

김은경 - 화소정 @kikiker_

 희망을 보(褓 보자기,보)다

: 아름다움(보라)에서 피어나는 희망(녹색)

<등불>

힘든 시기 선물로 받은 보라색 등불을 켜보며

또 답례로 육각형 보석상자에 담아

선물을 보자기로 포장하며

코로나블루로 멈추었던 시간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아름다움이 희망으로 ,

서로 응원하는 마음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한국보자기아트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초록색은 건강함의 시작, 씨앗이고

보라색은 빨간색의 힘과 파란색의 우아함을 합쳐 놓은 색으로

심리적으로 활동력을 높이고 치료 효과를 가져다주는 색입니다.

우아하고 고귀한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

톤 다운된 보라색을 선정해

고귀함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였고

초록색으로는 서로를 단단히 동여매는 마음과 함께 있음을 표현했습니다.

감사한마음 가득입니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선정되신 4분은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상품

1등 - 자개소반 (20만원상당)

2등 - 유리정리도구(이름각인) (10만원상당)

3등 - 족자 (5만원상당)

댓글로 응원해 주시고  참여해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리며, 모두에게 커피쿠폰이 발송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