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자기아트협회 울산.포항.경주 지회전
“보자기 삶에 피어나다” 후기
이번 "보자기 삶에 피어나다" 보자기아트 작품 전시회는
2019년 , 2020년에 이어 세번째 전시입니다.
경주 " 도보" 전시회 연장이라 그런지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습니다.
"도보" 에서 전시되었던 작품들과
시대별 레트로 느낌이 나도록 작품을 표현하였습니다.
전시장을 방문했던 분들의 미소짓는 모습,
옛 이야기를 하면서 잠시나마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뿌듯했습니다.
전시기간 내내 비가 계속 내려 걱정도 많이 했습니다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식에 참석해주신
협회장님과 지회장님들, 협회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전시 작가님들 바쁘신데도 전시기간 동안
당번 서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품 준비할때는 힘도 들지만 항상 끝나면 아쉽고
다음에는 더 잘해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 건
저 뿐만 아니라 우리 전시작가님들 또한
드는 생각일 것입니다.
앞으로 울산.포항.경주지회는 작품 전시회를 통해
조금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