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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자락휘날리며 X 한국보자기아트협회]






우리 전통 보자기 문화를 세련된 감각으로 재해석한

 보자기아트 Trend - setter 작가들의 모임인
‘한국보자기아트협회’가 ‘한류 전령사 5인’이 펼치는


 <MBC 도포자락 휘날리며> 예능 프로그램과 함께했습니다.







협회 본원에서 촬영 당일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나혼산등

 연출로 유명하신 황지영 PD님과 함께 스탭 분들이 굉장히 많이 오셔서

 더욱 긴장되고 설레이게 촬영 준비를 했습니다. 







촬영에서는 주우재님과 황대헌선수 그리고 노상현님이

본원에서 보자기아트 포장법을 배워가셨는데 카메라가 쉴때도

촬영을 마치고도 계속해서 연습하시던 모습들이 생생합니다.  
‘도포자락 휘날리며’에서 보자기가 빛이 났던 이유가

여기있던게 아닌가 싶네요 ☺️








보자기는 우리 조상의 생활속에서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실용품으로써 기능뿐만 아니라 예술적으로도

뛰어난 작품으로 1281년 일연의 삼국유사 중에서

"붉은 보자기에 싼 금합속에 금란 여섯알이 있었다" 라고 문헌에서

언급하듯이 물건을 싸는 용도로 사용되어졌던 우리의 보자기~!!



이러한 우리의 보자기에 대하여 더 연구하고 
현대적으로 

아름답게 표현을 이어가고 있는 우리의 보자기아트의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뻗어가도록 ‘한국보자기아트협회’가 

함께할 것입니다!!

MBC 도포자락휘날리며 X 한국보자기아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