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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전남 목포에서 로움보자기로 활동하고 있는 광주·전남지회 소속
보자기아티스트 임혜은입니다.







2. 보자기 아트를 만난 후의 변화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소개로 보자기아트를 알게 되었고 보자기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껴 

내 평생의 직업이 될 수도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나 전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러 사람들과 교류를 하면서

내가 알지 못했던 것들에 대해 배우며 보자기아티스트로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습니다.







3. 보자기아트와 관련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22년 ‘봄이 오다’ 전시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뭉클합니다.
살림(林), 풍류(風流), 송화(松花) 등 다양한 전시를 참여하며 조금씩 보자기아티스트의 길을 걸어가던 중

개인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나 아직은 미흡하다고 생각되어 망설일 때

광주·전남 지회장님과 선생님들의 격려에 전시를 할 용기를 얻고 마무리까지 잘 할 수 있었으며

이 기회로 제가 더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4. 보자기아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신경쓰고 주력하는 부분


무엇이든 감쌀 수 있으며 하나가 아닌 여러 가지도 한꺼번에 담을 수 있다는 ‘포용의 철학’입니다. 

보자기아트에서도 인간관계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5. 내가 생각하는 보자기아트의 매력


보자기는 한 장만으로도 무엇이든지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한 장의 보자기로 수수하게도 표현이 가능하고, 화려하게도 표현 가능하여

팔색조 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6. 보자기아티스트로서의 직업의 만족도


보자기아티스트로서 ‘내 손에서 표현되고 만들어지는 모든 것이 작품이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이 분야의 장인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7. 앞으로의 계획

 

보자기아티스트로서 역량강화에 더욱 힘쓰며 지회장님께 도움 받았던 것처럼

앞으로의 수강생들이 보자기아티스트의 길을 갈 때 지치지 않고 잘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습니다.




 



8. 보자기아티스트로서 미래를 꿈꾸는 예비 수강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도전이 없으면 실패도 없지만 성공 또한 없습니다.’ 라는 말이 있듯이 
보자기아티스트의 길을 가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 보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9. 나에게 보자기아트란? 보자기아트를 만난후의 변화    


호기심으로 만난 보자기아트는 나의 새로운 직업이 되었고, 

나를 끊임없이 도전하게 하고 성장시키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