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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식&이야기

한국보자기아트협회 역량강화 세미나

광주전남지회 연구팀 주제 발표

"보자기의 역사와 쓰임"



행사 일정 : 2022년 10월 31일(월) 13:00
행사 장소 : 소상공인진흥공단 서울교육장











지난여름 연구팀이 2022 대표지회인 광주전남지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새로 꾸려지고 나서
이전 연구팀에서 살펴보았던 조사들을 이어 활발히 활동을 진행되어졌습니다.
 
그리고 첫 연구팀 세미나, 첫 발표회를 < 10월 31일 13시 / 소상공인진흥공단 서울전용교육장 > 에서 진행하게 되었고
많은 회원 분들에게 우리 보자기의 역사와 쓰임에 대한 연구팀 조사 내용을 전달하는 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연구팀 세미나 발표회는 협회장님 인사와 연구팀 소개로 진행되어졌습니다.






2022 연구팀원을 소개합니다.

연구팀장 : 김빛나 (소하보 / 광주전남지회 운영진)
연구팀원 : 정인경(수수) , 이창희(두손), 최진화(예인) (광주전남지회 특별강사)

협회와 지회 활동에 항상 앞장서 함께하는 광주전남지회의 회원들로 구성되어진
2022 연구팀의 활약이 2023년도에는 더욱 더 기대가 됩니다.






이어 연구팀장의 연구팀 계획안과 앞으로 회원들과 공유할 여러 가지 내용들이
어떻게 되어 지는지에 대하여 안내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발표를 이어갔습니다.
첫 번째 발표로는 [보자기의 시작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정인경 선생님이 진행해주었습니다.
우리 보자기의 시작이 언제부터였는지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다음은 [조선왕실의 포장]이라는 주제로 이창희 선생님이 궁중에서 발견되어지고
여러 자료들에서 볼 수 있는 보자기들을 사용 용도와 쓰임으로 나누어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궁중에서의 사용 목적에 따른 보자기들의 원단 종류가 어떻게 이뤄졌었는지 모형은 어떠했는지
그리고 어떠한 용도에 주로 많이 쓰였는지를 다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경사스러운 날에 갖춘 품격] 이라는 제목으로 
예단의 시작과 함께 예단 사용되어졌던 보자기들의 종류와 문양 
그리고 궁중과 민간으로 나누어 조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옛 예단 문화에서 사용되어졌던 부분들이
현대에는 어떻게 적용되어지고 있는지도 다뤄보았는데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어 더 귀담아 듣게 된 발표였습니다.



 


연구팀 팀장인 김빛나 선생님의 @sohadang_bojagi 지도 아래 
정인경 @su_su.bojagi 이창희 @dooson_bojagi_ 최진화 @hanbok_yein 선생님들의 
멋진 화합으로 연구팀의 첫 세미나가 잘 마무리되어졌습니다 ◡̈
 
많은 고서,논문,도록들의 내용들을 구하고 찾아가며 모인 자료들을
어떻게하면 선생님들에게 포인트만을 잘 전달할 수 있을지, 어떠한 것이 흥미로운 내용들이 될 수 있을지, 
혹여나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게 되는 건 아닌지 여러가지 걱정과 염려로 준비한 시간 속에서도
각자 맡은바 최선을 다해준 연구팀장님과 연구팀 선생님들✨
 
첫 시작이라 준비한 것 만큼 더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다고 아쉬움을 말하셨지만 
너무나도 멋졌고 앞으로를 더욱더 응원합니다!! 






앞으로 더 크고 단단하게 꾸려질 협회 연구팀의 시작을 지회 선생님들과 함께하고 있어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할 협회 연구팀이 탄탄하게 자리를 잡아 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