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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식&이야기

한국보자기아트협회 대전충남세종지회 전시회
' 보자기 마음으로 짓다' 후기


전시 일정: 2022년 10월 20일(목)~31일(월)
전시 장소: 갤러리 '아리'


참여작가

김민지 @dear.danah
배주연 @bosong_bojagi
서윤정 @pium_bojagi
양원모 @heedam_ga
유미선 @0401sweet
이현일 @bok_damda
조경진 @tina_bojagi
현영섭 @unjoo_bojagi


이번 전시회는 젊은 세대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주제 할로윈과 동화 해님달님을
정하여 작품정리가 빨리 될 듯 하였지만
두 주제의 접점을 찾는데 작가분들이
애를 많이 쓰셨습니다.

두 주제의 상관관계가 높은 색
그중에 주황과 검정을 작품에 입히고
이야기를 만들어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은
서로에게 위안과 희망 그리고 희열을
맛보게 했습니다.
























나를 보여주고 나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작품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나아가리라 다짐하는 시간이 었습니다.
























보자기아티스트로의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어딘가에서 정체된 느낌을 받은 순간까지
작가 각자의 마음가짐을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며
도약하고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이 참석해 주신 협회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대구경북지회 선생님들 고맙습니다.






‘아보’ & ‘보자기 보다’ 팀들 감사합니다.
 











이번 전시회 ‘보자기 마음으로 짓다’는
작가 선생님들 뿐만아니라
모든 보자기아티스트들에게
보자기아트는 바라보는 시각과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느냐에 따라
극복의 대상이 될지!!두려움의 대상이 될지!!
판가름 난다는 것을 보여드린 것 같습니다.
즐기며 일하는 보자기아티스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잘 전해졌다 생각합니다.

아울러 대전일보에 실린 가사글을 보시고
많은 시민분들의 보자기아트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고, 전시회 관람을 많이 오시게한 점은
높게 평가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보자기의 무궁무진한 발전과 가능성을
대전충남세종지회에서 보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