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대구·경북 소통 클래스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어요.

“리마인드 보자기 매듭 발전세미나”를 진행하기 위해 

고운 보자기들과 함께 회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자리를 빛내주실 우리 대구 경북지회 회원들이 도착하고

정진경 대구 경북지회장님의 인사말로 소통 클래스의 시작을 열었습니다.

그간의 코로나 상황으로 여의찮았던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대구 경북지회의 앞으로의 발전과 계획들에 관해서도 이야기 나눌 수 있던 소중한 시간

이번 소통 클래스의 하이라이트!

“리마인드 보자기 매급 발전세미나”로 시작

대구 경북지회 운영진이신 김은경 선생님의 진행으로 정진경 지회장, 신지현 운영진이 함께했습니다.

회원님들을 위해 준비한 수업이었던 만큼 열정적으로 임해주셨습니다.

보자기 자격증을 취득 후 필드에서 느끼고 힘들었던 점들을 함께 이야기하고

“리마인드 보자기 매듭 발전세미나”에서 함께 하는 보자기 매듭의 포인트를 알고 실습하는 시간이었던 

만큼 회원님들의 호응 또한 뜨거웠습니다.

보자기 인연으로 만난 대구 경북지회의 회원님들이 예쁜 보자기로 처음의 마음가짐으로 그 설레임을 느끼며 보자기 매듭있습니다. 

보자기 매듭에 정성을 다하며 임해주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 아름다운 시작에 대구 경북지회가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다시 한번 감사한 순간이었습니다.

한 분도 빠짐없이 곱디고운 보자기로 예쁜 보자기꽃을 완성해 주셨습니다. 

같은 것 같으나, 다른 모습으로 함께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모든 수업을 마치고 아름다운 날을 기록하기 위해 단체 사진 남겨보며

뜻깊었던 시간, 의미 있게 마무리했습니다.

2023년 대구 경북지회 첫 행사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지회장님과 운영진 선생님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불어 대구 경북지회의 2023년 첫 시작을 함께해주신 모든 회원님 감사드리며, 

선생님들의 2023년 한해가 더욱더 빛나길 대구 경북지회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