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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취미로 시작해서 이제는 보자기 아티스트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유월꽃보자기 대표 하유나입니다.

보자기아트&식물샵 이라는 컨셉으로 

보자기아트와 식물을 콜라보하여 

부산 해운대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보자기아트협회 특별강사

2021년 경남부산지회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 보자기 아트를 만난 후의 변화

 

어느 날 눈에 띈 사진 한 장이 저를 변화시켜 주었어요

바로 보자기로 포장한 꽃다발이었습니다.

평소 환경과 식물에 관심이 있었기에 

재사용 할 수 있는 보자기 포장이 눈에 들어왔고

취미로 자격증반을 듣게 되면서 

보자기아트에 더 매력을 느끼게 되었어요.

포장재를 최소화하여 꽃과 식물에 보자기아트를 

접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스쳤고

매장까지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3. 보자기아트와 관련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작년 가을 제로웨이스트 샵에서 주최하고 있는 

환경 프로젝트에 대표님께서 초청을 해주셨었어요

환경을 주제로 한 단체 수업이어서 저에게는 더 의미가 있었어요

이후로도 환경 관련 수업이 늘어나고 있고

KBS 뉴스 쓰레기 없는 소비라는 주제로 출연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경험이었고 보자기도 소재에 따라 

자연순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말할 수 있게 되어 더 값진 경험이 되었어요.







4. 보자기아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신경쓰고 주력하는 부분


환경과 실용적인 부분이에요.

저에게 환경보호는 어려서부터 관심 있게 

보고 듣고 실천해왔던 부분이라 

갑자기 실천하는 특별한 일은 아니에요~

하지만 기후 위기로 심각한 요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키고 실천하는 것이 

필요해졌다고 생각해요.

보자기를 툭 꺼내어 가방을 만들고

선물 받은 보자기로 다시 포장을 할 수 있는 

행동들이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에 

스며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일에 임하고 있습니다.



5. 내가 생각하는 보자기아트의 매력


전통의 아름다움을 지키면서 

요즘 트랜드에 맞는 스타일로 풀어갈 수 있고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점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창작해 갈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특별한 매력인 것 같아요.

무엇이든 감쌀 수 있다는 것이 

보자기의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구요.

트랜드를 찾고, 그 속에서 나만의 스타일로 

풀어갈 수 있는 것에 점점 더 매력을 느끼고 있어요.






6. 보자기아티스트로서의 직업의 만족도

 

일에 대한 설렘과 보람이 있어야 

오래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 나만의 보자기가 탄생하고 

그 결과물이 아트가 되고 그것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뿌듯함도 생기구요.

그리고 모두 같은 컨셉과 같은 방향이 아닌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 나아갈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기에 다양한 곳에서 

보자기를 찾아주시는 것 같아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7. 앞으로의 계획

 

20대의 트랜드와 아이디어는 큰 파급력이 있고

더 많은 표현이 나올 것이고

문화로 자리 잡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통의 아름다움 그리고 요즘 트렌드에 맞는 

보자기의 아름다움을 젊은 층에도 

많이 알리는 것이 큰 목표 중 하나입니다.






8. 보자기아티스트로서 미래를 꿈꾸는 예비 수강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두 세달 만에 결과를 바라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요

단기간에 결과가 나오기도 하겠지만

이 일을 길게 보고 하신다면 자신감과 꾸준함

노력은 계속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계속 배워가는 단계이지만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협회와 

각 지회에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보자기아티스트로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혼자 하기 막막한 일들을 함께해 나갔을 때 

시너지 효과가 크듯이 좋은 방향으로 

성장하도록 많은 기회가 주어집니다

 


9. 나에게 보자기아트란? 보자기아트를 만난후의 변화 

 

무기력함에 허덕이던 저에게 반짝이며 찾아온 

보자기아트는 저를 다시 한번 일으켜 세워 주었고

행동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어요.

그래서 더 의미 있고, 잘하고 싶은 일이에요.

환경과도 뗄 수 없는 보자기아트가 많은 분들의 생활에 

스며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