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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고운 마음으로 정성을 더하는 사라몽 대표 황유미입니다.

보자기아트, 침선공예, 전통매듭을 하는 섬유공예가입니다.

현재 한국보자기아트협회 특별강사,

2021년 제주지회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라몽(紗羅夢)은 고운 비단 꿈입니다


 





2. 보자기 아트를 만난 후의 변화

 

2013년 제주도 이주 후 취미생활로

규방공예와 전통매듭을 하던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보자기아티스트, 전통미술(공예) 예술인으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규방공예를 통해 전통에 관심을 갖게 되고,

보자기아트를 통해 생각이 넓어 졌어요.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복식과학학과에 편입하여

전통을 깊이 이해하고, 현대적인 감각을 찾아가는 과정이 즐겁습니다.








3. 보자기아트와 관련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보자기아트를 하면서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한국보자기아트협회 제주지회 보자기 탐, 하다’ 5인전,

한국보자기아트협회 제주지회 단체전에 참여했던 것입니다.

제주MBC TV매거진 해피플러스(2021. 5. 13)에 출연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은 보자기 공예 섬유공예가 황유미>로 소개되었습니다.

친환경 포장방법인 보자기아트와 규방공예 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4. 보자기아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신경쓰고 주력하는 부분


옛것에서 새로움을 발견하고, 저만의 색을 찾는 것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에 전하는 분의 마음과 뜻을 전해드리고자 노력합니다.




5. 내가 생각하는 보자기아트의 매력


보자기 소재와 색상, 매듭 방법과 손길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로 펼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이든 감싸주고,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보자기의 철학과

복을 싸서 선물한다는 좋은 의미가 보자기아트의 가장 큰 매력 같습니다.







6. 보자기아티스트로서의 직업의 만족도

 

아동, 성인, 남녀노소, 분야가 달라도 

보자기 한 장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개인 맞춤이 되는 유연함에 만족도 최고!입니다.

오감예술놀이 강사가 되었다 보자기아티스트 전문가로

모드 전환이 되는 것은 보자기아트 덕분입니다.

 

 

7. 앞으로의 계획

 

작은 작업실을 오픈하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사라몽 시그니처 보자기를 디자인하고,

새로운 매듭법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고운 비단을 뜻하는 사라봉이 있는 제주도에서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언젠가 세계 속에 보자기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8. 보자기아티스트로서 미래를 꿈꾸는 예비 수강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조급한 마음은 꾸준함으로 달래주세요.

성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보자기아트와 다른 분야도 찾아 배우면서 맺은 인연 덕분에

성장하는 기회가 생기고, 새로운 길이 보이게 됩니다.

 


9. 나에게 보자기아트란? 보자기아트를 만난후의 변화 

 

한 장의 차이. 가치를 더하다.

보자기 매듭을 묶고 푸는 과정에서

힘 조절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을 보며

보자기의 유연성과 다양성 덕분에 매일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