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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보자기 아트를 통해 우리들의 일상에 편안한 마음의 안식처가 되고 싶은 
보자기아티스트 Wendy 윤 서진입니다.
저는 보자기아트 활동을 하면서 내 삶에 잊고 지냈던

아름다운 추억들을 찾을 수 있어서 순간순간 행복 할 수 있었어요. 

저에게 삶의 행복으로 다가온 보자기아트처럼

누군가에게도 소소한 삶의 행복으로 다가올 수 있는
보자기 아트를 펼치려고 해요. 

좀 더 특별함보다는 삶 속에 스며들 수 있는 편안함, 

행복함을 보여주는 보자기아티스트 Wendy 윤 서진이 되고 싶습니다.








2. 보자기 아트를 만난 후의 변화

   

처음 시작한 2019년도에는 저에게는 많은 큰 변화가 있어요. 
우선 새로운 이름으로 계명의 시점이 되었고, 

그 힘을 받아 보자기아트를 
만나면서 그동안 잊고 있던 자아 찾아

잘 웃는 나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어요.
어린 시절 나는 무대를 좋아했고, 

항상 주인공의 꿈을 가지고 있던 제가
보자기 아티스트로 릴레이 개인 전시와 공모전에 도전하면서 

저의 꿈에 도전하게 되었고 또 다른 꿈도 갖게 되었어요.
새로운 도전에 두렵지만 시작한다는 것에 

또 다른 행복의 에너지가 되고 있답니다.
 






3. 보자기아트와 관련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처음 시작하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인인지는 모르겠지만 
함께 시작한 새내기 선생님들과 머리를 맞대어서 누구도 시도하지 않은 
플리마켓과 로드 체험 수업부터 시작하였어요. 
준비하면서 상상의 꿈을 펼치는 것은
하늘을 찌를 정도의 자신감과 열정으로 솟게 되었고
무인도에 가서도 살아남을 것 같은 정도였어요. 
보자기아트를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마음이 크다 보니 도전을 안 해본 것이 없을 정도였어요. 
가끔 추억의 사진을 보면, ‘나는 해 보고 싶은 것이 참 많았구나!’라며

아직도 꿈을 갖는 나를 만나요.


   


4. 보자기아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신경쓰고 주력하는 부분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환경 문제예요.
보자기아트를 하면서 재사용과 고정관념과 

다른 사용법에 많이 고민하고 있어요.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많이 접하다 보면

공통된 질문들이 “이쁜데 이걸 어떻게 쓰죠?”였어요.
보자기는 포장할 줄 모르면 버려지는 데

재사용이 더 어려운 쓰레기가 되어 버리는 거죠.
친환경이라는 막연했던 내 생각이 ‘나만 아는 것이었구나!’라고

일반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었어요.
 
생활 속에서 재사용할 방법에 대해 아직 보완할 것이 많지만

수업에도 반복하여 재사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5. 내가 생각하는 보자기아트의 매력


무엇보다 보자기아트만의 매력은 고정관념도 있지만, 

포괄적이고, 한국적이지만 현대적일 수 있는 해석에 따라

다양하게 어울려지는 아름다움이라 생각해요. 
전통은 옛것으로만 해석하고 오래되고 낡은 것으로 여겨졌던 것들이 
재해석을 통해 동·서양이 이보다 더 조화로울 수 있을까 생각해요.
지금은 전통과 현대의 만남이 어색함이 새로움으로 다가오지만 
이 새로움이 익숙해지면 편안함으로 다가올 거로 생각해요.
그러한 편안함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앞으로 저의 보자기아티스트로 서의 역할이라고도 생각됩니다.
 


6. 보자기아티스트로서의 직업의 만족도


서로의 가치관에 따라 만족도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저는 자아를 생각한다면 너무나 당연히 만족해요.
사람이 살면서 내가 만족하는 직업을 갖는 것이 매우 큰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당신이 하는 일로 행복하냐? 삶 질이 높이냐? 고 

평가하기도 하지만 나는 무엇보다도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보자기아트가 참 좋습니다.



 




7. 앞으로의 계획

   

보자기아트스트로서의 활동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비장애인, 장애인을 구분 없이

수업과 소외된 어르신 분 들을 위한 수업, 
무엇보다 보자기아트 활동을 통해 손(소) 근육 사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을 위해 ‘함께 노는 보자기아트’ 

문화를 만들고자 계획하고 있어요.
장애인 분들과 노인 분들에게는 접근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지만,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보자기아트의 문턱을 낮추는 길은 관심 두고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떠한 분이든 보자기 아트에 관심을 두시는 분들에게

어디든 찾아가는 ‘달리는 공방’ 보자기아티스트 Wendy 윤 서진이 되려고 합니다.



8. 보자기아티스트로서 미래를 꿈꾸는 예비 수강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보자기아티스트가 생소하시다고요? 

궁금한데 어떻게 배워야 할지 모르시겠다고요? 
보기만 하면 당신은 관객이 될 뿐입니다. 
만져보시고, 경험해 보세요. 
내가 직접 경험해 본다면 관객으로서의 막연한 어려움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구나.’라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겁니다.
보자기에 대한 선입견을 뛰어넘어 한국의 전통을 재해석한 
생활 속 아티스트 “보자기 아티스트”입니다.




    


9. 나에게 보자기아트란? 보자기아트를 만난후의 변화 

   

보자기의 철학인 “포용과 배려”처럼 
저에게 보자기아트는 편안함, 친근함, 행복감을 천으로 감싸 안아

나의 삶과 마음을 수용 받을 수 있었던 아트 그 이상의 위안이었어요.
사람이 아닌 다른 무언가에 포용 받고, 

배려 받는 경험은 삶의 큰 가치를 선물받은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