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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전남 여수에서 두 손 가득 정성을 담은 보자기 공방을 운영중인

한국보자기아트 협회 특별강사 담은 보자기 김은실입니다








2. 보자기 아트를 만난 후의 변화

   

보자기를 만나기전에는 수입 과자점을 운영 하면서 간식 포장하고 배달도 다니며

항상 시간에 쫒기듯 살았고 늦은 나이에 임신과 출산 그리고 
친정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시는 등 힘든 나날의 연속이였어요
보자기 첫 수업 시간을 잡아놓고 다음날 엄마가 돌아가셔서 수업을 연기하고
첫 수업 가기 전 까지 수업을 갈까 말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런데 결과 적으론 수업을 갔었던 게 저에겐 큰 위로가 되었는데요
스승님과의 첫 수업에 편하고 따뜻하게 대해 주시고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셔서

모든 자격증을 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실천했던거 같아요
지금 보자기 하면서 예전과는 전혀 다른 제 삶이 마냥 행복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저도 즐겁지만 타인도 즐겁게 해주는

보자기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답니다







3. 보자기아트와 관련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4월 경주 “도보” 보자기와 걸어가는 길 행사에 스텝으로 참여 했었는데요
20년전 대학 생활 이후로 이렇게 큰 단체 활동을 첨 해본거 같아요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사람이구나 생각하니 정말 뜻 깊었고
첨으로 어린 아이를 떼어 놓고 2박3일을 타지에서 보낸 다는 게

저에게는 정말 큰 용기와 결단이 필요 했었던거 같아요. 

그때 용기를 내서 지금의 저가 있는거 같아요


 


   


 

4. 보자기아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신경쓰고 주력하는 부분


보자기라는 것이 전통적이다 보니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보기에도 예쁘지만 쉽게 다가갈수 있고 실용적이며 친환경적인 부분을
많이 설명하고 누구나 할수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리곤 합니다




5. 내가 생각하는 보자기아트의 매력


무궁무진? 무한대? 도화지 처럼 내가 하고 싶은거 할수 있는 것

그 어떤것도 풀어낼수 있는 거 라고 생각이 들어요
한계가 없다는 거죠 스케치북에 물감으로 그려내듯

그 어떤것도 보자기와 어우려 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 보자기아티스트로서의 직업의 만족도


첫 예단 포장을 해드렸을 때 받아 보시고 기뻐 하셨던 고객님 생각이 나네요
자개함을 양단 보자기로 포장해드렸는데 너무 만족하셨고 웃음이 끊이지 않으셨거든요

그때 전 돌아가신 친정 엄마와 딸 생각이 나더라구요
우리 엄마도 저랬을까? 내 아이가 시집갈 때 나도 저런 마음이겠구나 하구요
보자기 하나로 누군가에게 큰 기쁨과 웃음 감동까지 줄수 있다는

제 직업에 저는 만족도 100%입니다



 




7. 앞으로의 계획

 

제가 있는 지역에는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보자기아트를 생소해 하시고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지역 미디어를 통해 보자기 아트를 홍보하고 지역 행사에 참여해보려고 합니다


 


8. 보자기아티스트로서 미래를 꿈꾸는 예비 수강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새로운 것만 쫒아 가지말고 우리 전통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다른 전통 공예와 함께 보자기를 접목시킬수 있는 방법 현대와 접목시키면
훌륭한 컨텐츠라 생각 합니다
저도 현재 진행중이며 누구나 할수있다고 생각들어요
내가 하고 싶으면서 잘할수 있는 일을 보자기로 미래을 함께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9. 나에게 보자기아트란? 보자기아트를 만난후의 변화    


보자기 아트를 만난후 정서적 안정을 찾았고 내가 하고 싶은게 무엇이며

잘 할수 있는게 무엇인지 뚜렸해 졌어요
삶에 새로운 목표가 생겼고 그 것을 이루려고 노력중입니다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지만 꾸준히 열심히 해 나갈 생각 입니다